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시간 음반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{{{+1 Long Playing Record(LP판), Vinyl Record[* 영어권에서는 LP Record나 LP라는 표현보다는 Vinyl Record 혹은 줄여서 Vinyl이라고 더 많이 부른다. Vinyl이라는 단어는 장시간 음반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닌 분당 45회전을 사용하고, LP와 같은 재질인 익스텐디드 플레이도 포함하여 한꺼번에 지칭할 수 있다.]}}} [[음반]] 규격의 일종으로 '''LP 음반, 레코드판'''이라고도 부른다. 이 음반 규격이 등장한 초창기에는, 당시 널리 쓰이던 [[표준시간 음반|SP]](Standard Playing Record)나 [[익스텐디드 플레이|EP]](Extended Playing Record)등에 비해 훨씬 긴 재생 시간을 가지고 있어서 LP라는 이름을 붙게 되었다. 1948년에 발표됐을 때의 반응은 [[DVD]]가 [[블루레이 디스크]]로 업그레이드되는 것 이상의 충격이었다. 크기는 지름 12[[인치]](30cm) 내지는 매우 드물게 10인치(25cm)고, 무게는 일반적으로 110 ~ 180 g 정도이다.[* 보통 140 g이 일반적이며, 중량반의 경우에는 180~210 g이다. 일반적인 10인치 디스크가 110 g 정도 한다.] EP, LP 등 레코드 판의 재질이 플라스틱(비닐)으로 제조되므로 영어권에서는 모두 [[바이닐]] 레코드(Vinyl Record)라고 일컬어서 부르며 한국에서는 LP가 주로 유통되었으므로 LP가 레코드 판의 대명사가 되었다. LP가 [[진화]]한 것이 [[CD]]이다. [[레이저디스크]][* 메카니즘은 다르지만 판의 크기는 동일하다.]는 [[CD]] 기술로 진화한 것이다. LP는 말 그대로 장시간 음반이라는 뜻이지만, 제대로 된 싱글 음반 시장이 없었던 대한민국에서는 EP나 7인치 싱글 음반까지도 포괄해서 LP라고 부르고 레코드판과 LP, 바이닐을 동의어로 쓰는 경향이 있다. 다만 [[싱글(음악)|싱글]]과 [[익스텐디드 플레이|EP]]는 엄연히 규격이 다르므로 구분해야 한다. 규격에 상관없이 아날로그 음반을 통칭하고 싶을 때는 '바이닐(Vinyl Record)'로 부르면 된다. [[익스텐디드 플레이|EP]]가 원래는 음반 매체의 이름이었다가 이제는 매체와 관계없이 수록곡이 4~7곡인 음반을 가리키는 용어로 자리잡은 것과 비슷하게, 해외에서는 매체 관계없이 정규 앨범을 그냥 LP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